도자기 축제에 물든 경남의 가을빛,
‘경남 관광 홍보관’ 성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內 ‘경남 관광 홍보관’ 운영 성황리에 마무리
-경남관광재단·김해시 협업으로 관광-지역 축제 연계 홍보 성과
-캠핑·웰니스 중심 가을 여행지 홍보에 관람객 큰 호응
경남관광재단은 ‘2025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기간(11월 4일 ~ 9일) 동안 ‘경남 관광 홍보관(GOLDEN SEASON : GYEONGNAM)’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경남관광재단과 김해시가 ‘광역관광재단-지자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축제 현장에서 김해시를 비롯한 경남의 다채로운 가을 관광지와 여행콘텐츠를 함께 소개하며 지역 축제와 관광 홍보의 연계를 강화하였다.
홍보관은 가을 감성을 담은 테마로 조성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캠핑·웰니스 특화 관광지를 소개해 힐링 여행지로서 경남의 매력을 전했다.
또한, 경남 캐릭터 ‘벼리’ 등신대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소통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부산 F1963에서 진행된 ‘경남 가을 관광 홍보 캠페인(GOLDEN SEASON : GYEONGNAM)’의 연장선으로, 대도시 홍보 이후 도내 대표 축제 현장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도자기 축제장에서 경남의 다양한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축제 현장에서 가까운 김해 화포천, 창원 주남저수지와 같은 가을 여행지를 함께 둘러볼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필상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은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대표 축제로, 지역도예가들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등 도예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라며,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 축제 현장에서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내 관광 홍보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국내마케팅팀 최유경 매니저(055-212-67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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